<스피닝 다이어트>


스피닝의 정의.

요근래 회사 다니고 최고의 몸무게를 찍는 등 하루가 다르게 몸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이 느껴지고, 한계를 느낀 나머지 회사 동기와 함께 운동을 알아봤습니다.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은 아직 섯부르다,우리는 복싱, 크로스핏 등 다양한 격한 운동을 검토하던 중 스피닝이라는 운동에 매력을 느끼고 시작했습니다. 

스피닝은 말 그대로  "바퀴를 돌리는 것" 즉 자전거를 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스피닝인데 실내에서 그냥 타는 고정식 사이클이 아니라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댄스를 즐기면서 타는 운동, 상체는 댄스를, 하체는 사이클을 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지루한 유산소 운동을 즐거운 놀이로 바꿔놓은 것을 스피닝이라 합니다. 

스피닝은 한시간에 약 800칼로리 이상이 소모되는 격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실은 저 칼로리는 전문가 수준의 강사가 탈 때 소모되는 칼로리를 말하는 것 같고, 저는 그냥 300칼로리 정도 소모되면 많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자 이제 그러면 저의 2주간의 스피닝 경험담을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옷차림

사실 처음에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검색도 해보고 했는데, 그냥 요가복이나, 일반 트레이닝복을 입으면 장땡입니다. 저는 긴 반팔티셔츠에 스포츠레깅스를 신습니다. 엉덩이가 자신이 없어 덮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운동화는 꼭 신어야 하는데 열심히 패달링을 하기 위해서 3cm이상의 두께면 더 좋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그냥 러닝화 신는데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1주차 : 잘못된 자세로 인한 부작용

업무특성상 마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저는 일주일에 약 2~3정도 스피닝을 가게 됩니다. 첫날에는 시간에 딱 맞춰서 갔는데 당연히 10분전에 가서 옷갈아입고 간단한 오티를 하고 가야 하는 것이지만 너무 오랜만의 운동이라 깜빡했습니다. 부랴부랴 스트레칭 중에 들어가서 수업을 했습니다. 첫 수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멘붕"이었습니다. 예전 헬스장에서 제일 싫어했던 운동이 싸이클이었습니다. 한 자리에 앉아서 페달만 돌리는 것이 너무 지루하고 지겹게 느껴지고 그것을 타는 20분이 2시간 처럼 느껴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스피닝은 무려 그 힘든 싸이클을 서서 타는 운동입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모든 주변사람들이 저질체력으로 인정하는 그런 최악의 체력과 근력을 가진 체지방 대왕입니다. 항상 제일 먼저지치고 피곤해하는 사람인데, 내가 과연 서서 이것을 다 해낼 수 있을 것인가.. 많은 생각이 잠깐 순간에 스쳐 지나갔습니다. 역시나 친구는 옆에서 서서 잘만 타지만 저는 1분도 서서 타기 힘들었습니다. 허벅지가 다 타들어갈 것 같았고 이러다가 내가 자연발화 되는 것은 아닌가 내일 일해야 하는데 못걸어다니면 어떻게 하나 별의별 생각이 다들고, 다른 사람은 다 하는데 왜 나만 못타는 것인가? 하며 나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비참하게 한곡에 3~4번씩 혼자만 앉으며 처음 수업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수업 역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패달을 밟을 때마다 허벅지가 녹는 것 같고 하지만 꾹 참고 달렸지만 혼자서만 허벅지에 100kg 아령을 놓고 운동하듯이 주저 앉기 일쑤였습니다. 다음날 선생님이 마치자 마자 부르더군요. 자세가 잘못 되었다고. 

스피닝은 사실 그렇게 힘든 운동이 아니라고, 허벅지에 그만한 힘을 주고 타는 운동이 아니라고!! 허벅지의 온연한 힘만으로 타는 것이 아니라 양발을 구르면서 뛰듯이 타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고 저의 스피닝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매일 밤 스피닝 부작용을 걱정하여 검색하며 격한 스피닝 때문에 근육이 녹았다는 사람의 블로그포스팅도 보았고, 병원에 입원했다는 사람의 글도 보며 나도 그렇게 되는건 아닌가 했는데 알고보니 그건 전부 바른 자세로 타지않아서 그렇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주차 : 스피닝에 재미 붙다.

슬슬 스피닝에 재미가 붙었습니다. 밤마다 무엇을 먹는게 취미였던 저였지만, 스피닝을 다녀오고나면 기진맥진 입맛도 없고 먹긴 너무 아까워서 자연스레 밤에는 음식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명에게 얼굴이 갸름해진 것 같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유니폼을 입었을 때도 덜 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운동은 이러한 변화가 느껴져야 재미가 붙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못해도 3번은 가자는 다짐을 지키기 위해서 친구와 마치고 늦으면 택시를 타고 운동하러 달려갔습니다. 조금 늦더라도 택시에서 옷을 갈아입더라도 최선을 다해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잘못된 자세를 잡아주고 오티를 해주는 스피닝센터의 노력덕에 저는 이제 어느새 1곡을 겨우겨우 서서 완주할 수 있는 실력은 되었습니다. 허벅지도 이전처럼 더이상 터질것 같지 않았고 근육통도 점점 없어졌습니다. 상체 운동을 따라하기는 아직 무리였지만 어설프게 따라할 수 있는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60세가 넘는 어머니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스피닝을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자극 받기도 했고, 날씬 한 여성분들이 더 이쁜 몸매로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이래선 안되겠다 생각을 하며 했습니다. 

그러고 몸무게를 재 봤지만 사실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몸이 점점 가벼워지는 것이 느껴지고 운동에 재미는 붙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 2주차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사실 큰 변화는 느끼지 못하고 있고 운동을 다녀온 다음날은 무척이나 피곤하긴 하지만 뿌듯한 마음만은 엄청난 것 같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아니 취업 준비시절에도 운동은 정말 다닌적도 없었지만 계속되는 체력저하와 불어나는 몸무게, 건강검진 결과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3주차 : 갈 수가 없다?

1,2주 차 동안은 일주일에 3번은 그래도 스피닝에 꼭 참여했습니다. 다리가 아파도 가고 비맞더라도 꼭 가고 했었는데, 3주차에는 주변환경이 도와주질 않았습니다. 중간에 회식도 있었고, 개인적인 약속 등등 핑계지만 못갈 일들이 계속 생겨서 2번 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특히 하루는 친구가 아파서 혼자서만 갔는데 뭐 처음 혼자간거라서 또 늦어서 쭈뼛거리기도 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다가 기억남은 것은 택시에서 옷 갈아입은 일입니다. 회사에서 조금 늦게 마쳐서 운동가려고 택시를 탔습니다. 이미 늦은상태에다 옷까지 갈아입으면 시간을 많이 뺏길것 같아서 택시에서 옷을 갈아입기로 했습니다. 사실 택시 기사님이 남자분이셨으면 택도 없었겠지만 그때 기사님이 여성분이셔서 옷좀 갈아입겠다고 양해 구한뒤 조심히 갈아입었어요 트레이닝 바지로. 얼마나 절박했는지. 내가 이렇게 무언가를 갈구 한적 있었나 이런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래도 뭐 그렇게라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나 자신이 대견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틀의 운동을 하고 폭식은 계속되었습니다. 회식 때는 소고기를 엄청나게 먹었으며, 다음날은 곱창전골이며 뭐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흡입했습니다. 이러다가 내가 근육돼지가 되는 건 아닌가라는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고 먹을 때는 이성을 놓고 먹지만 먹고 나면 항상 후회를 하는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이상하게 운동을 하고 나서는 식탐이 생긴 것 같았습니다. 저녁때 못먹게 되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평소보다 많은 양의 점심을 먹었어요. 앞으로 점심도 조금씩 반식만 하려고 합니다. 


사실 2달 정도 스피닝을 하고 그만 둘 생각이었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다닐지는 모르겠습니다. 목표체중은 48kg인데 과연 한달에 몇 키로나 빠질지 궁금하네요. 다음 주 부터는 식이요법과 다이어트 식품을 겸할 생각합니다. 하고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마지막 한주 스피닝 수업이 남았는데 막판 스퍼트로 이번주는 꼭 4번의 운동을 달성하고 싶습니다. 하루는 아쉽게도 삼일절이 끼어있네요. 또한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식이요법 구체적으로 탄수화물, 간식, 야식 특히 주말동안의 폭식을 꼭 줄이고 싶어요. 지금 포스팅 하는 이순간에도 저는 하루종일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는 통에 퉁퉁부은체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스피닝 팁

사실 스피닝에 대한 기본 상식 밖에 없어서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지만 드릴게 없는데 제가 겨우 3주하면서 느낀점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제가 처음 하던 실수인데 스피닝은 허벅지힘으로 타는 게 아닙니다. 온몸으로 바퀴를 돌려야 합니다. 뛰듯이 체중을 실어서 페달을 밟아주세요. 두번째는 거울을 보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스피닝 수업때는 앞에 있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따라합니다. 그래서 나도 선생님처럼 하고 있겠지라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어느 날 거울을 보며 수업을 하게 된 날이 있었는데 모든 수강생들이 멘붕상태에 빠졌답니다. 내가 생각하는 반의 반도 나는 따라 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훨씬 크게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아직은 초보단계에서 무리하는건 절대 안되지만요. 그리고 땀나고 바로 샤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스피닝은 격한 운동이라서 한 두곡 정도 하고 나면 얼굴은 물론 상체에 땀이 나더라구요. 저는 원래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 아닙니다. 하지만 중간에 또 쉬면서 하면서 땀이 식는데 스피닝 센터랑 집이랑 먼데다 스트레칭을 하면 땀이 식어서 집에가서 씻는 편인데요. 갑자기 친구랑 저랑 둘다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나고, 저는 심지어 두피 끝쪽에 여드름이 심하게 났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화장을 하고 운동을 해서 그런가하고 이제는 클렌징 티슈로 대충 닦고 운동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랍니다. 운동하면서 피부를 망치면 속상하잖아요. 마지막으로 저는 아직 제대로 못타서 그런지 하체 집중운동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 집에 와서는 상체운동을 10분이라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사실 저도 딱 2번 해봤는데요. 이것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추천드릴 상체운동은 "티파니의 허리운동"입니다. 친구가 추천해준 것인데, 사실 처음 따라하고 이게 뭐가 힘들어? 이런 생각했는데 이틀뒤 저는 지옥을 경험했어요. 물론 처음 하고 나서 별거아닌데, 근데 허리가 좀 탄탄해진거 같다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이게 이렇게 근육통이 올 줄은 몰랐어요. 쉬운 운동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니 그런걸로 느껴지고 10분동안 따라하는데 지루함도 없고 땀도 안나요. 그런데 굉장한 근육통을 등반하고 왠지 살이 빠질거 같다는 느낌이 팍팍들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스피닝40분 + 티파니 허리운동 10분을 병행할 생각이랍니다.


*나의 목표

저의 단기목표로는 한달동안 3kg 감량입니다. 계속 내용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 최고 몸무게를 찍은 저로서는 지금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것 같아요. 바지 사타구니까 터지고, 매일 살찐 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 등 별의별 일들이 많이 생기면서 스스로 포기도 한 것 같은데, 정신차려보니까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운동을 시작하게된것이구요. 몇년전 입사하기전 나를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이쁜 옷도 입고 사진도 많이 찍고 싶고 수영장도 가고 싶고 이번년도는 화려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스피닝 주 3회 이상 + 티파니 상체운동 매일 + 식이요법 이렇게 해서 꼭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네요.


그리고 운동하던 도중 빨리 살 빼고 싶은 마음에 같이 일하는 언니가 소개해준 효소 다이어트를 찾아봤어요. 찾아보다 언니는 안사고 저만 결국 팔랑 거리는 귀때문에 구매하고 말았네요. 홍보 전혀 아니고 제돈 주고 제가 산 것이고 이름은 스키니라이프라고 합니다. 한번도 안 먹고 사기만 사놓았어요. 가격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도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주문했고 10일치 인데 엄마랑 5일분 씩 먹을 예정입니다. 지금당장은 일이 많아서 먹지 못할 것 같고 다다음주 부터 오일동안 하려고 합니다. 체지방이 많은 사람한테 효과가 좋은데 판매자분은 7키로를 감량했다고 합니다. 저는 2키로만 빠져도 기분좋을 것같아요. 이것은 하고나서 포스팅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우선 엄마가 시작했으니 엄마가 효과를 보기를 기도합니다. 그럼 정말 다이어트를 기대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고 성공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티파니 허리운동 하고 숙면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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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더블핸스테이크]



남자친구가 요즘 핫하다고 추천해준 더블핸스테이크를 다녀왔습니다.

길거리 스테이크가 한창 유행했었을때 먹어보고 싶었는데 밥먹고 나서 생각나고 배불러서 못먹고 배고파서 못먹고

이래저래 미루다 보니 못먹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제대로된 테이크아웃 스테이크인!! 홍대에서 유명한!! 더블핸스테이크가 남포비프점에 있다고해서

남자친구랑 먹으러 갔습니다~!




이미 가니까 사람들이 꽤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스테이크 종류도 꽤 많았어요. 음료수도 있고 비주얼도 좋아서 기대기대를 품고 갔지요.



메뉴판 옆에 이렇게 샘플들이 만들어져 전시되어 있어요. 그럴듯 하게 다 만들어져있는데 종류가 많아서 무얼 먹어야할지,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정말 고민되더라구요!



주문하는 방법과 함께 메뉴가 나와있네요.

먼저 스테이크를 선택하고 음료를 선택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스테이크는 전각, 채끝, 부채살, 목등심 그리고 랍스터도 있네요?!

저랑 남자친구는 처음가는 식당에서는 꼭 메뉴판 젤위에 있는것을 먹자! 라는 주의지만 이번에는 남친의 선택대로 채끝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저는 테이크아웃전문점 이다보니까 빨리 나올줄 알았는데 고기라는 사실을 잠깐 잊고있었어요.

고기도 굽고 사람도 많고 하다보니까 15~2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비주얼이 보이시나요?

고기도나오고 감자튀김,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파인애플 그리고 밑에는 볶음밥도 깔려있어요.

가격이 꽤 나가는 대신 있을건 다 있답니다 ^^


 

맛은 괜찮았지만 소스를 너무 많이 뿌려서 좀 아쉬웠답니다. 그리고 부채살은 좀 질기다고 하네요. 주문하실때 참고하세요~

저희는 영화관에서 먹으려고 했으나 막상 받아보니 냄새가 날 것 같아서 허겁지겁 길거리에서 다먹고 콜라만 가지고 들어가서 먹었어요. 

여자분들 한끼 식사로는 적당한 것 같아요. 남자분들에겐 글쎄요 간식정도?

가성비는 음 .. 그냥 보통? 별세개반 정도 되는 것 같네요. 한번쯤 먹어보면 좋은 남포동 맛집 더블핸스테이크였습니다.


참!

테이크아웃점이라서 내부는 안넓을 줄 알았는데 2층으로 올라가니 잘되어 있더라구요. 스테이크니 만큼 안에서 먹는게 덜 식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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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이욤 2017.01.11 22:32 신고

    오.. 요즘 이런 임식이 땡기더라구요..
    맛있겠네요~

  2. 지티 2017.01.12 09:09 신고

    와! 스테끼 먹고싶음 잠시 들러 맛볼수 있겠어요.



[올마이쇼핑카드 할인혜택 총 정리]



저는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데요, 주변에 보니까 신용카드를 다 하나씩은 들고 있더라구요.

교통카드도 때마침 필요하고 또 쇼핑할때만 쓰려고 롯데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카드는 혜택이 많은 게 올마이쇼핑카드를 추천해 줘서 만들게 되었어요.

사실 카드 디자인이 좀 올드해 보이고 촌스러워서 엄청 옛날 카드인줄 알았는데

지금도 많이 쓰고있는 카드더라구요.


신용카드 하면 역시 혜택이 중요하죠?

카드정보가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찾기가 힘들어서 카드설명서 보고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롯데 올마이쇼핑카드 할인혜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올마이쇼핑카드는 총 4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1. 쇼핑업종+대중교통할인

2. 쇼핑업종+점심음식점 할인

3. 쇼핑업종+이동통신 할인

4. 쇼핑업종+해외 할인


기본적인혜택이 있고 카드별로 차별되는 할인혜택을 가지고 있어요.

연회비는 15,000원 입니다.

* 기본혜택 : 모든 쇼핑업종 5% + 생활필수업종 10% 청구할인


기본적으로 모든 쇼핑업종 결제시 5%의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쇼핑업종 대상은 아래에서 있는데 대부분 거의 다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건에 한해서 적용된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 올마이쇼핑카드 쇼핑 업종 대상

오프라인: 국내 모든 백화점, 마트, 슈퍼, 아울렛, 면세점, 편의점

온라인 6대 홈쇼핑, 5대 인터넷몰, 3대 소셜커머스


종류별로 다른 할인혜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발급 후 3개월 동안 혜택은 받을 수 있구요, 그 후에는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일시에 혜택이 적용됩니다.


1. 쇼핑+대중교통할인

-쇼핑업종 5% (할인한도는 지난달 쇼핑업종 외 이용금액의 5%)

-대중교통 10%(할인한도는 지난달 쇼핑업종 이용금액의 5%)


2. 쇼핑+음식점(점심)할인

-쇼핑업종 5% (할인한도는 지난달 쇼핑업종 외 이용금액의 5%)

-점심시간 음식점 10%(할인한도는 지난달 쇼핑업종 이용금액의 5%)

*점심시간 : 12~14시


점심시간 나가서 식사하는 직장인들에게 딱일 듯 한데 단 결제하는 금액이 이것도 2만원 이상시에 적용되니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할 것 같네요.


3. 핑+이동통신할인

-쇼핑업종 5%

-이동통신 10%(건당 5만원 이상 결제건)


제가 선택한건 3번 카드인 이동통신할인 카드인데요. 평소에 통신비가 7만원이 훌쩍넘어서 이거다!!싶어서 선택했습니다.

단 할인을 받으려면 통신비를 롯데카드로 빠지게끔 해야겠죠? 114에 전화해서 상담원연결 후 롯데카드번호 불러주면 결제방법이 변경가능합니다.


4. 쇼핑+해외할인

-쇼핑업종 5%

-해외이용 10%(건당 5만원 이상 결제 건에 한하여 적용)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잦으신분, 또는 해외여행 갈때! 꼭 필요한 카드 같네요. 


*그외 롯데카드 서비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롯데카드이므로 롯데백화점 5% 현장할인 e쿠폰이 제공되구요

2~3개월 무이자 할부

무료주차권이 제공됩니다.


또한 롯데면세점에서 5~10%할인도 가능하네요! 단 오프라인 매장만 가능합니다.(일부제외상품)

저는 온라인면세점을 이용하는 편인데 아쉽네요..

그래도 오프라인 결제시 이용할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롯데월드, 통도환타지아, 경주월드 등 본인 자유이용권50% 할인됩니다.


마지막으로 롯데시네마 1,500원 청구 할인이 됩니다. ^^

1일1회, 연12회 가능합니다.

영화 볼때 롯데시네마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제 카드로 결제해야겠네요.


오늘은 롯데 올마이쇼핑카드의 할인혜택에 대해 총~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아직 다른 카드들은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참 다양한 혜택들이 있는것 같네요. 저도 발급은 받아서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신용카드가 생기다보니 씀씀이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조심해서 습관을 들여야 겠네요. 그럼 이만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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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던 알퐁스도데의 별 이라는 책을 다시 찾아 읽어 보았다. 사실 제목만 기억나고 소설의 줄거리 정도만 기억나는 정도여서 읽을 수록 내용이 새록새록 떠오랐고 예전에 느꼈던 느낌이랑은 다른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이 책은 여러개의 단편 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하나 다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책 읽는 내내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

 

먼저 가장 유명한 알퐁스 도데의 '별'은 가슴떨리는 젊은 목동의 첫사랑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주인공은 산 높은 곳에 사는 목동이다. 평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목동은 빼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주인집 딸은 스테파니를 짝사랑하고 있다. 어느날 다른 하인들이 아파서 스테파니가 목동이 있는 곳에 직접 식량을 가지고 오지만 집으로 가는 도중에 물어 빠져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된다. 두려움과 걱정으로 가득한 스테파니를 위해 하늘에 떠있는 별자리 이야기를 해주면서 그는 그녀가 실은 길 잃은 별이 아닐까 생각한다. 줄거리로 쓰니까 느낌이 잘 살지 않는데, 실제를 읽으니 가슴이 설레일 만큼 서정적인 소설이었다. 

주인공은 평소 사랑하는 스테파니와 단둘이 밤을 지세우면서도 어떠한 나쁜 생각도 하지 않고 그녀를 지켜주는 그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한다. 이 같은 목동의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조건 없이, 이유없이 상대방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 때문일 것이다.

 

두번째는 코르니유 영감님의 비밀이다. 이 이야기는 마지막 풍차 방앗간을 지키는 코르니유라는 영감님의 이야기이다. 제분업이 한참 크게 번창했을 시절 마을에는 농부들이 몰려와서 온 언덕이 밀가루를 만드는 풍차로 가득차 있었다. 방앗간 주인들은 동네 사람들이 주는 밀을 빻아 부유하게 살았지만 제분소가 생기면서 방앗간들은 망하기 시작했다. 마을의 모든 방앗간은 허물어졌지만 제분소 앞의 단 하나의 방앗간만이 60년동안 돌아가고 있었다. 그는 부모를 여읜 손녀가 있었지만 그녀를 돌봐주진 않았고 문을 꽁꽁 닫은채 방앗간에서만 생활했다.  사람들은 많은 일감이 어디서 오느냐고 물었지만 영감은 입을 꾹 다문채 비밀리에 수출한다고만 말할뿐 아무도 그 곳에 들이지도 않았다. 어느날 그녀의 손녀가 결혼을 허락맡기위해서 신랑과 함께 할아버지의 방앗간에 찾아갔다. 평소에는 문을 꽁꽁 잠궈놓는 영감이었지만 그날은 사다리를 두고 갔기에 아이들은 방앗간안을 들여다 보게 된다. 사실 방앗간안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밀가루 빻은 가루는 아직도 방앗간의 명예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영감의 석회가루였다. 그 사실을 들킨 영감은 분노에 차서 펑펑 주저 앉아 울었다. 하지만 머지않아 그 영감 앞에 모든 동네사람들의 노새가 도착하고 밀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영감은 언젠간 제분소를 멀리하고 돌아올 줄 알았다며 방앗간을 돌리며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살았다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세번째는 황금뇌를 가진 사나이 라는 소설이다. 황금으로되 뇌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머리가 무거워서 잘 넘어지고 다치곤 했는데, 어느날 머리를 몸서리에 부딪히고 머리카락에 황금가루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그 아이의 부모님은 아이의 뇌가 황금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모는 아이에게도 비밀로 한채 혼자만 지내게끔 아이를 키운다. 그리고 어른이 된 아이에게 약간의 황금을 요구하며 사실을 털어 놓는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아이는 그 순간부터 조금씩 황금을 머리에서 꺼내어 쓰게 된다. 하나둘씩 꺼내어 쓰다가 보니 그는 마치 귀족처럼 사치를 부리게 되었으나 사실 황금뇌는 우물처럼 계속 퍼낸다고 해서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한정되어 있는 것이었다. 펑펑 사치를 부린 어느날 그는 거울속에서 볼이 심하게 패어있고 피폐한 상태의 본인의 모습을 보고 그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그는 사랑스러운 파랑새 같은 여자를 만나고 그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그녀는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여자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거절하지 않고 머리속의 황금을 꺼내어 사주었다. 하지만 여자가 그와 사랑한지 2년만에 죽어버리자 그 남자는 마지막 남은 황금을 털어서 성대한 장례식을 치뤄주게 된다. 

어느날 술에 취해 길을 걷다가 생전 파랑새같은 그의 사랑스럽던 여자가 좋아하던 구두를 보게 되고 그 구두를 사려고 가게에 들어간다. 하지만 그의 손에는 피 묻은 황금부스러기만이 있을 뿐이었다.   

 

이 책을 다시 읽으면서 우리에게도 주어진 황금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황금은 생각하기에 따라 각자 다 다르겠지만 지금 나에게 황금은 시간과 열정 인 것 같다. 시간은 항상 일정하게 주어져 있고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하는 것은 그 사람이 하기에 달린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공평하게 같은 양의 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어떻게 그 시간을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또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 1년후 5년후의 삶은 크게 달라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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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브라도리트리버 봄이 이야기 ]



앞으로 봄이이야기를 가끔 쓰려고 한다.

봄이는 래브라도리트리버로 보통 맹인안내견으로 알려져있는 견종이고, 나이는 1살이 조금넘었다.

똥꼬발랄하고 엄청난식탐을 자랑하며 사람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성격이다.


작년 이맘때 쯤 대한이를 보내고 봄이를 입양해 왔다.

엄마랑 동생이 샵에가서 강아지를 데리고왔는데, 제일 활발하고 이쁘게 생긴애로 데려왔다고 했다.

솔직히 얼굴은 길쭉하고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는데, 크기는 왠만한 중형견만해서 처음에는 적응이 잘 되지 않았다.

이름은 내가 지었는데 사실 여러 후보가 많았다. 지금은 잘기억안나지만 멸치, 마늘이, 양파 등등 있었지만

티비에 삼성생명?이었던가 그 광고에 나오는 리터리버 이름이 봄이었던게 떠올라서 "봄이라고 짓자!" 했더니

가족 모두가 찬성하여 결국 봄이라고 이름짓게 되었다.


우리집은 마당이 있는 주택인데 봄이가 왔을 무렵에는 겨울이 다와가는 시기기도 했고 너무 어렸기 때문에

내방에서 길렀다. 쪼매난게 똥도 작고 사람을 얼마나 따르고 좋아하던지 그때는 얼마나 귀여웠는지... 생각하면 눈물이날라한다.

근데 대형견이라 그런지 하루 하루 크는 속도가 정말 LTE급이었다. 일주일 사이에 쑥쑥 커서 정말

감당안될 지경이 이르렀다. 이 사이에도 굉장히 많은 에피소드와 가슴아픈 사연들이 있지만

그것은 다음번에 차례로 소개하겠다.


지금은 결국 다커서 쫒겨난 우리봄이.

의젓하게 이제 집을 지켜줘서 든든하다. 너무 커서 점프하면 내머리 위에까지 뛰어오를 만큼 커다란 덩치를 가진 봄이지만

아직 마음만은 애기인지라 가족들이 집에만 오면 찡찡거리면서 품에 파고든다.


오늘은 우리 봄이가 애교부리는 사진 한장을 투척하고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다.

(우산 하나를 아작내놓고 혼날까봐 쫄아놓고 아니척 하는 우리의 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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